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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챗GPT '사용자 연령 예측' 기능 도입

아시아투데이 김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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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챗GPT '사용자 연령 예측' 기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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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미만자 민감 콘텐츠 노출 제한

챗GPT 앱 아이콘/로이터 연합

챗GPT 앱 아이콘/로이터 연합



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오픈AI는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사용자가 미성년자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연령 예측 기능을 전 세계에 도입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오픈AI는 이날 성명을 통해 "연령 예측 모델이 계정 소유자가 18세 미만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 챗GPT는 민감한 콘텐츠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설계된 추가 보호 조치를 자동으로 적용한다"고 설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챗GPT의 잘못된 오판으로 18세 미만에 분류된 이용자는 신원 확인 서비스 '페르소나'를 통해 셀카 사진을 제출하면 다시 전체 기능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유럽연합(EU)에서는 이 기능을 향후 몇 주 안에 도입할 예정이다.

피지 시모 오픈AI 애플리케이션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2월 연령 인증을 완료한 사용자에 한해 성인 콘텐츠를 허용하는 이른바 '성인 모드'가 올해 1분기 안에 챗GPT에 적용된다고 예고했다.

챗GPT의 주간 활성 이용자는 8억명에 달한다. 오픈AI는 최근 챗GPT의 저가형 광고 요금제인 '챗GPT 고'를 출시해 수익 창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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