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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델 개발에 SKT 합류

뉴스1 조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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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델 개발에 SKT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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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울산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21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울산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SK텔레콤과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델 개발을 위한 추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울산시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관련 기업·기관 등 11곳이 참여해 맺은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델 개발 업무협약에 SK텔레콤이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참여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두겸 시장과 김구영 SK텔레콤 부사장, 이희승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이 참석해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형 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수중 데이터센터의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 인프라 구축과 서버 운영을 담당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 환경 적응 시험과 구축모델 개발을 주도하고 참여 기업들은 기술 검증과 상용화 전략 구체화에 나선다.

시는 실증 부지를 제공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제로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형 개발 프로젝트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참여 기관 및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30년까지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형 개발을 완료하고 2031년부터는 상용화를 위한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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