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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5주년 '나팔박쇼' 성황…500명 관객과 웃음·감동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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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5주년 '나팔박쇼' 성황…500명 관객과 웃음·감동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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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길 기자] (연예=국제뉴스) 이운길 기자 = 나팔박이 데뷔 35주년을 맞아 관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6시 내고향,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등에서 나팔을 불며 노래하는 가수로 널리 알려진 그는 최근 원주 누가의료기 대강당에서 '데뷔 35주년 나팔박쇼'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장은 팬과 일반 관객 등 500명으로 가득 차며 나팔박의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1부에서는 총상금 700만 원을 걸고 나팔박의 노래 애창곡 경연대회가 열렸다. 치열한 경쟁 끝에 창원에서 온 서기혁 씨가 대상을 차지하며 상금 3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돼지 바비큐를 비롯해 삼척 바다의 문어와 참골뱅이, 가자미 등 푸짐한 음식이 마련돼 관객과 출연진이 함께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무대에는 나팔박과 친구들의 공연을 비롯해 그의 '짝궁'으로 알려진 박상철 대한가수협회 회장, 미스트롯3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스김,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 등이 축하 무대를 꾸며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나팔박은 무대 인사를 통해 "지난 35년 동안 보내준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35년 역시 대중과 함께 웃고 울며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나팔 부는 가수로 살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뷔 35주년을 기념한 이번 공연은 음악과 나눔, 동료애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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