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오늘의 금값 시세] 순금 '100만원 시대' 눈앞… 불확실성 증대에 안전자산 랠리 가속

문화뉴스
원문보기

[오늘의 금값 시세] 순금 '100만원 시대' 눈앞… 불확실성 증대에 안전자산 랠리 가속

서울맑음 / -3.9 °
[한나래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한나래 기자) 2026년 1월 21일 한국금거래소 시세에 따르면 순금(24K·3.75g)의 살 때 가격은 전일 대비 1.7%(1만7,000원) 상승한 99만 8,000원으로 집계됐다. 팔 때 가격 역시 82만 5,000원으로 전날보다 0.85%(7,000원) 올랐다.

18K와 14K 금 시세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18K 금 시세(팔 때 기준)는 60만 6,400원으로 전일 대비 0.84%(5,100원) 상승했으며, 14K 금 시세는 47만 300원으로 0.85%(4,000원) 올랐다.

특히 이번 장세에서는 백금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백금 시세는 살 때 기준 51만 4,000원으로 전일 대비 무려 4.28%(2만2,000원) 급등했다. 팔 때 가격 또한 41만 7,000원으로 4.32%(1만8,000원)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은 시세는 살 때 2만 2,500원(1.02% 상승), 팔 때 1만 5,830원(1.01% 상승)으로 나타났다.


최근 금을 비롯한 귀금속 가격의 전반적인 상승세는 미 연준의 금리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글로벌 통상 마찰 우려가 고조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무역 전쟁 가능성으로 달러화 가치 변동성이 커지자 투자자들이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과 은으로 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백금의 급등은 산업용 수요와 함께 시장 불안정기에 부각되는 대체 투자처로서의 매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은 역시 금 가격의 우상향 흐름에 동조하며 강한 지지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장에서는 금값이 역대 최고치 수준에 육박함에 따라 고점 부담에 따른 단기 조정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기조가 지속되고 있고,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은 만큼 금값의 하방 경직성은 당분간 탄탄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분간 귀금속 시장은 글로벌 정치 이슈와 주요 경제 지표 발표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실물 금 거래 시에는 실시간 시세 변화를 면밀히 주시하며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자료분석 출처:

한국금거래소


Trading

FXStreet

※ 본 기사는 국제 금융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기 위한 보도자료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확정적 수익을 보장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모든 전망은 과거 데이터와 시장 상황을 기반으로 한 예측일 뿐, 실제 투자 판단은 독자의 신중한 판단과 추가 검토를 필요로 합니다.

사진=한국금거래소

(더쎈뉴스 / The CEN News) 한나래 기자 press@mhnse.com

<저작권자 Copyright ⓒ 더쎈뉴스(The CE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