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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유네스코 본부에 교육전문직원 파견

메트로신문사 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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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유네스코 본부에 교육전문직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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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월 1일부터 교육전문직원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에 파견해 경기미래교육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글로벌 교육 협력을 확대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해 9월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2025 디지털 러닝위크'에 참석해 글로벌 옵저버토리(Global Observatory) 협의체의 '키 파트너(Key Partner)' 참여 제의를 받았다. 도교육청은 이를 계기로 경기미래교육 정책을 세계 교육 현안과 연계하고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검토했으며, 이번 파견으로 구체화했다.

이번 파견은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경기교육이 구축한 혁신적 교육 생태계를 국제 공공재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과 학교-공유학교-온라인학교를 연결하는 '교육 섹터'를 중심으로 유네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경기미래교육 모델을 국제 현장에 적용·확산할 계획이다.

파견 교육전문직원은 ▲국제 교육 동향 분석 및 정책 제안 ▲경기미래교육 모델 국제적 확산 ▲교원·학생 국제교류 협력 등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단순 인적 교류를 넘어, 경기교육이 세계 교육의 흐름을 관측하고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파견을 통해 유네스코의 '디지털 학습과 교육 전환(Digital Learning and Transformation)' 의제에 부합하는 국제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도내 학생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할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율·균형·미래 철학이 담긴 경기교육 모델을 세계 교육의 표준으로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환경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