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18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대한민국의 시간을 ‘대도약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는 담대한 선언”이라고 호평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과 더불어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세계 질서의 격변 속에서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회복과 성장의 선순환을 세계에 제시할 선도국으로 도약할 구상을 제시했다”며 “‘5대 대전환’은 대한민국이 세계의 미래를 선도할 새로운 길”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성장 패러다임 대전환’으로 △지방 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안전 기반 지속 가능한 성장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성장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 성장 등 5대 축을 제시한 바 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오직 국민의 삶’이라는 국정 운영의 원칙을 분명히 했다”며 “탈이념·탈진영·탈정쟁의 실용주의로 대한민국 대도약의 길을 열겠다는 비전과 의지를 또렷이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아울러 “이제 필요한 것은 속도와 실행”이라며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가 이끌 대한민국 대전환이 국민 삶의 변화로 체감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전력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 의장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고 국회에서 이 대통령 기자회견 TV 생중계를 함께 시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