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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84만명 해남 찾았다…"체류형 관광지 입증"

뉴스1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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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84만명 해남 찾았다…"체류형 관광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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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사 등 인기…1000만명 대기록 눈앞



해남 대흥사 대흥매 개화 (해남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해남 대흥사 대흥매 개화 (해남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해남=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지난해 관광객 984만명을 기록, '연간 관광객 1000만 명'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923만 명 대비 61만 명(6.6%) 늘어난 수치다.

이번 통계는 한국관광공사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 따른 것이다. 이동통신 데이터 기반 방문자와 체류 기간,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 신용카드 기반 관광소비액 등을 바탕으로 집계됐다.

데이터랩에 따르면 방문자 평균 체류시간은 1447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1021분에 비해 길고, 1박 이상 숙박자도 12.5%로 전국기초지자체 평균 7.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은 음식 10만건, 문화관광 10만건, 기타관광 7만건 등 총 48만건으로 나타났다. 관광지는 대흥사와 땅끝전망대, 파인비치골프링크스 순이다.

이 같은 성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대흥사를 비롯해 우수영 국민관광지, 땅끝 관광지, 달마고도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공룡대축제, 명량대첩축제, 해남 미남축제 등 사계절 축제 등이 복합적으로 시너지를 낸 결과로 풀이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관광 빅데이터는 해남을 찾는 이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를 방문하는지 알려주는 소중한 나침반"이라며 "1000만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서 위상을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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