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강원교육청, 올 상반기 농어촌유학 역대 최대 규모 운영

연합뉴스 양지웅
원문보기

강원교육청, 올 상반기 농어촌유학 역대 최대 규모 운영

속보
트럼프 "2월 1일 유럽 8개국에 예고한 관세 부과 않겠다"
15개 시군·63개교·548명 참여…3년 사이 학생 수 17배 증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1학기 강원농어촌유학을 역대 최대 규모인 63개 학교·548명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신규로 선발된 유학생은 266명이며, 지난해 유학생 360명 중 282명이 올해도 유학 생활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지속적인 정착 성과를 보였다.

강원 농어촌유학은 2023년 2학기에 33명으로 시작해 재작년 1학기 134명·2학기 171명, 지난해 1학기 282명·2학기 360명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올 상반기에는 15개 시군, 63개 학교에서 548명이 참여하며 3년 만에 유학생 수가 17배가량 늘게 됐다.

특히 고성·철원군은 올해 처음으로 농어촌학교에 유학생을 모집했다.

중학교 유학생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4년 3개교 7명에서 지난해 7개교 13명으로 늘었으며, 올해에는 9개교 31명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10명은 농어촌유학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한 학생으로 초·중 연계 농어촌유학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종철 정책기획과장은 "강원 농어촌유학은 교육과 지역을 유기적으로 잇는 구조적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며 "유학생이 매년 증가하는 만큼 학교별 특색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등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