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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어촌 유학생 548명…3년 만에 17배 증가

쿠키뉴스 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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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어촌 유학생 548명…3년 만에 1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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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15개 시·군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 운영
역대 최대 규모로 농어촌 지역과 작은 학교 활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6학년도 1학기 강원 농어촌 유학생 수가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1학기 강원 농어촌 유학생 수가 신규 선발 266명, 기존 유학생 282명 등 548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강원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은 2023년 2학기 33명으로 시작해 2024년 1학기 134명, 2025년 1학기 282명, 2025년 2학기 360명 등 매 학기 꾸준히 증가해 3년 만에 약 17배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고성군과 철원군이 처음으로 농어촌 학교 유학생을 모집하게 돼 도내 15개 시․군 63개 학교에서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중학교 유학생 31명 중 10명은 농어촌 유학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해, 초·중 연계 농어촌 유학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종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강원 농어촌 유학은 교육과 지역을 유기적으로 잇는 구조적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학생의 성장은 물론 학교의 안정화와 지역공동체 상생에 크게 기여하는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