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KiiiKiii), 21일 서울색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
그룹 키키(kiiikiii)가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연을 위해 지난해 4월 7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으로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
서울시는 서울색·서울빛의 시민 인식 제고와 대외 홍보 강화를 위해 신인 그룹 키키(KiiiKiii)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색 홍보대사는 서울의 일상과 감정을 담아 개발한 서울색을 시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서울의 주요 공간과 콘텐츠를 통해 서울의 활력 이미지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한 해의 이슈와 시민의 일상을 반영한 '서울색·서울빛'을 매년 선정·발표하고 있다. 이를 도시 공간, 문화 행사, 민간 협업 등 활력 이미지가 필요한 도시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 서울색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는 무탈한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아침해에서 착안한 색이다. 시민 1416명 대상 설문조사에서 '활력'이 최우선 가치로 선정되며 밝은 활력과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색·서울빛의 시민 인식 제고와 대외 홍보 강화를 위해 신인 그룹 키키(KiiiKiii)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제공=서울시 |
서울시는 서울색 홍보를 위해 젊은 세대의 콘텐츠 소비 특성을 고려해 K-POP 등 대중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온라인 확산을 강화할 계획이다. 키키(KiiiKiii)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K-POP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로 정식 데뷔 13일 만에 한 공중파 채널의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데뷔 첫해 총 7개의 신인상을 석권했다. 서울시는 "키키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자유롭고 청량한 콘셉트가 서울색이 담고 있는 서울의 활력과 감성에 부합한다"며 위촉 이유를 밝혔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앞으로도 서울시는 서울색을 비롯한 서울의 디자인 자산을 기반으로 밝고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를 국내외에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2026 서울색 '모닝옐로우'가 담고 있는 활력과 긍정의 에너지가 키키와 함께 서울시민과 국·내외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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