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청 /뉴스1 ⓒ News1 |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울주군이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경로당 등 노인시설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올해 대폭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은 어르신의 이동 부담을 최소화하고 결핵 고위험군 선제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노인시설을 방문해 무료로 흉부X선 검사를 진행하고, 실시간 원격 판독을 거쳐 유소견자가 발견되면 추가로 객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작년에 재가노인복지센터와 노인여가복지시설 이용자 등 6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올해는 기존 대상 730명에 더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 1400명을 포함해 2100여 명으로 검진 규모를 확대했다.
군은 검진과 함께 결핵 바로 알기, 올바른 기침 예절·손 씻기 방법 등 감염병 예방 교육도 병행해 어르신들의 건강 인식 개선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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