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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파·대설 비상대응…시민안전 총력

뉴스1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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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파·대설 비상대응…시민안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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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소촌동 일대에 눈이 내리고 있다. ⓒ News1 이승현 기자

21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소촌동 일대에 눈이 내리고 있다.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시는 22~23일 예상되는 강설에 대비해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제설 장비와 인력을 점검하고, 제설차량·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장비를 기상 상황에 따라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특히 교량과 터널 진·출입로, 고갯길, 이면도로 등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상습 결빙 구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강설 때는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단계별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자치구·관계기관과 협력해 생활도로와 보행로까지 신속하게 제설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65세 이상 취약노인 2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 1000여 명이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응급 안전안심장비를 활용해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 경로당·은행 등 1400여 개소를 한파쉼터로 운영하고, 한파특보 발효 때 구청사와 체육센터 등 5개소를 24시간 한파 응급대피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광완 시 행정부시장은 "기온 급강하와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주변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수도 동파 방지 등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적극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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