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포인트경제 언론사 이미지

영천시, '202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운영

포인트경제
원문보기

영천시, '202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운영

속보
뉴욕 증시, 반등 출발…다우 0.34%↑ 나스닥 0.22%↑
[김성웅 기자] [포인트경제] 경북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지난 20일 청통면 대평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2026년 새해 첫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운영을 시작했다.

영천시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운영 모습. 사진=영천시청(포인트경제)

영천시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운영 모습. 사진=영천시청(포인트경제)


연말까지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워 행정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민원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는 지적정보과를 중심으로 세정과, 종합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가 함께 참여해 주민 생활 및 재산권과 밀접한 각종 지적·생활 민원을 마을 현장에서 접수·처리하는 현장 밀착형 행정서비스다.

이날 청통면 대평리를 찾아 최신 항공영상과 지적도면을 활용해 현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한 주민은 "시청까지 찾아가기 어려웠는데, 마을로 직접 와서 자세히 상담해 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영천시는 지난해 총 23회 현장 방문을 통해 311건의 민원을 해결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2025년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민원 응대 품질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영천시는 2026년에도 10개 면 행정복지센터와 15개 읍·면 마을을 대상으로 매월 3~4회 순회 방문해 토지분할, 지목변경, 지적측량 신청·접수, 시정홍보 등 주민 생활 전반과 관련된 다양한 민원을 현장에서 신속히 처리하고, 행정 절차에 대한 맞춤형 안내를 병행함으로써 고령자와 농촌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적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이 먼저 현장을 찾아가 소통하는 것이 시민 중심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적행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