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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주물협동조합 회원 기업, 14년째 멈추지 않은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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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주물협동조합 회원 기업, 14년째 멈추지 않은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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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에 9240만 원 전달, 기업과 지역의 따뜻한 연대
'이윤보다 사람' 고령군과 동행하는 산업단지의 책임 있는 선택


고령 주물협동조합 회원사 대표 20여 명은 20일 다산면 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이웃돕기 성금 4590만 원과 교육발전기금 4650만 원 등 9240만 원을 이남철 고령군수에게 전달했다. /고령군

고령 주물협동조합 회원사 대표 20여 명은 20일 다산면 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이웃돕기 성금 4590만 원과 교육발전기금 4650만 원 등 9240만 원을 이남철 고령군수에게 전달했다. /고령군


[더팩트 | 고령=정창구 기자] 기업의 성장이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모범적인 상생 사례가 새해 벽두 경북 고령군에서 다시 한번 이어지고 있다.

대구경북 주물협동조합 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 회원사들은 20일 다산면 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사랑의 성금 기탁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고령1산단 관리공단 회원사 대표 20여 명이 참석해 이웃돕기 성금 4590만 원과 교육발전기금 4650만 원 등 9240만 원을 이남철 고령군수에게 전달했다. 지역의 복지와 미래 인재 양성을 동시에 지원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다.

주물협동조합 회원사들의 지역 사랑은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는다. 이들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꾸준히 기탁해 누적 기탁액은 3억8480만 원에 이른다.

또 2023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14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 참여한 한 회원사 대표는 "올해는 산업단지 현장에서 직접 기탁식을 진행해 고령군과 기업이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기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고령1산단 회원사들이 14년째 한결같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군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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