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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주리(갈현·부림·문원동) 경기 과천시의원이 체급을 올려 경기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21일 민주당 경기도당 등에 따르면 도당은 오는 6월 열리는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공모에서 박주리 의원의 과천시선거구 '광역의원'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로써 박 의원은 도당 측의 내부 심사 등을 받게 된다. 현재까지 과천 민주당 내 경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거관리위원회의 광역의원 예비후보등록은 다음달 20일부터 시작된다.
과천시 경기도의원선거의 유권자 수는 지방자치단체장선거 규모와 같아 '시장급'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양대 간호학과 출신인 박 의원은 한양대병원에서 8년간 간호사로 지내면서 병원행정 시스템 개선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고는 의료서비스 스타트업으로 진출해 유휴간호인력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체계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후 각종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정치권에 발을 디뎠다. 민주당 의왕과천지역위원회 기후환경특별위원회(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소영(의왕과천) 국회의원에게 '기후 정치인이 우리 지역에 와줘서 반갑다'는 취지의 인사를 나눈 사례도 회자된다.
박 의원은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각 분야의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거나 송곳 질문을 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 왔다.
지역 정치권 일각에서는 '리틀 이소영'으로도 불린다.
평소 박주리 의원은 "과천 구석구석 아픈 곳을 보듬고 품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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