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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공립 방과후과정 확대 지원

노컷뉴스 울산CBS 반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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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공립 방과후과정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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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올해 유아교육 목표 '배움 성장 놀이 중심 교육으로 도약'
학부모 돌봄 부담 줄일 '든든 365 돌봄'…'두빛나래' 놀이 체험 중심
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와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비를 확대 지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유아교육 목표를 '배움 성장 놀이 중심 교육으로 함께 도약하는 울산 유아교육'으로 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돌봄 공백 해소와 공공성 강화를 중점으로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넘어가는 전환기 교육인 '유·어·초(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이음교육'을 확대한다.

기존 44개 유치원에서 지역 모든 유치원으로 대상을 넓힌다. 이를 뒷받침할 거점 초등학교 20여 곳을 지정했다.

학부모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든든 365 돌봄'을 운영한다.


자체 운영형, 거점형, 연계형 등 3가지 맞춤형 유형으로 세분화하면서 맞벌이 가정 등 다양한 돌봄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유아교육 예산 지원과 전문 지원 체계도 강화된다.

사립유치원 5세 무상교육비를 기존 월 21만 5천 원에서 25만 7천 원으로 인상한다.


또 공립유치원 4세와 5세 방과후과정 운영비(유아학비)를 기존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다문화 유아 지원 업무를 기존 민주시민교육과에서 유아특수교육과로 이관한다.

울산시교육청은 발달 지원이 필요한 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는 '유아 함께 자람 지원'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울산형 유보통합 '두빛나래'는 영유아 발달 특성과 흥미를 반영해 놀이 체험 중심으로 한 다문화 이해, 독서교육, 울산사랑교육으로 나눠 운영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아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놀이, 배움, 돌봄이 균형을 이루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 했다.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유치원 교원과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유아교육 목표와 핵심 과제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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