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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설·한파 비상대응체계"…사전점검에 제설작업

뉴시스 류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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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설·한파 비상대응체계"…사전점검에 제설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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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한파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광주시는 21일 오후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강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대설·한파에 대비한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광주지역 기온은 영하 5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광산구 지역에 0.4㎝의 눈이 내렸다. 눈은 22일까지 최대 5㎝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시는 제설차량·자동염수분사장치를 기상 상황에 따라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했다. 또 교량과 터널 진·출입로, 고갯길, 이면도로 등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상습 결빙 구간은 집중 점검하고 있다. 많은 눈이 내릴 때는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단계별 제설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노숙인, 쪽방 주민,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남광주시장,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농성역, 상무대교 하부 등 노숙인 밀집 지역을 찾아 방한용품을 지급하고 본인이 희망할 경우 센터 내 지원주택이나 응급잠자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65세 이상 취약노인 2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 1000여명이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응급 안전안심장비를 활용해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 경로당·은행 등 1400여개소는 한파쉼터로 지정했으며 한파특보 발효 때 구청사와 체육센터 등 5개소를 24시간 한파 응급대피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기온 급강하와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출을 자제하고 주변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수도 동파 등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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