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사자' 전환, 외국인도 순매수…반도체주 상승폭 확대
현대차 최고가 경신…이차전지주·알테오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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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시장 (PG) |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21일 장중 기관이 '사자'로 돌아선 가운데 4,890선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5.73포인트(0.12%) 오른 4,891.4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76.81포인트(1.57%) 내린 4,808.94로 출발해 낙폭을 줄이다 장중 상승 전환해 한때 4,900선을 회복했다. 이후 오름폭을 다시 조절하며 보합권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232억원, 1천39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개인은 6천319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은 장 초반 순매도세를 보였으나 장중 '사자'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2천948억원 순매수 중이다.
삼성전자[005930](2.82%)가 장 초반 대비 오름폭을 키워 15만원선에 다가서고 있으며 SK하이닉스[000660](0.94%)도 75만원대를 회복했다.
아울러 현대차[005380](10.65%)가 증권가의 목표가 줄상향에 한때 53만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기아[000270](6.10%), 현대모비스[012330](8.09%)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2.11%), 삼성SDI[006400](-2.61%) 등 이차전지주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7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53%), HD현대중공업[329180](-1.87%) 등이 약세다.
업종별로 보면 운송장비(2.90%), 전기전자(1.29%), 정보기술(0.90%) 등이 오르고 있으며 헬스케어(-7.07%), 제약(-2.56%)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95포인트(2.86%) 내린 948.42다.
지수는 전장보다 18.32포인트(1.88%) 내린 958.05로 출발해 하락폭을 줄여 한때 960선을 회복했으나 다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알테오젠[196170](-19.85%)이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 규모가 기대보다 적다는 소식에 급락해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아울러 에이비엘바이오[298380](-12.44%), 에코프로[086520](-2.44%),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91%), HLB[028300](-3.07%), 삼천당제약[000250](-3.27%) 등도 약세다.
반면 현대무벡스[319400](18.10%)는 급등 중이며 에코프로비엠[247540](0.50%), 리노공업[058470](0.62%) 등도 강세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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