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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ELS 발행금액 69.3조...전년比 25.5% 증가

파이낸셜뉴스 배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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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ELS 발행금액 69.3조...전년比 25.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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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개년 ELS 발행현황.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최근 5개년 ELS 발행현황.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예탁결제원은 2025년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포함한 주가연계증권(ELS) 발행금액이 지난해(55조2700억원) 대비 25.5% 증가한 69조36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해외지수인 S&P500과 EURO STOXX 50을 포함하는 ELS는 각각 16조3943억원, 14조3044억원 발행됐고 국내지수인 코스피200을 포함하는 ELS는 23조2690억원 발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2025년 ELS 상환금액은 전년(71조181억원)보다 13.4% 감소한 61조4931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만기상환 34조6853억원과 조기상환 23조2670억원이 전체 상환금액의 94.2%를 차지했고 중도상환 3조5408억원이 5.8%를 차지했다.

지난해 말 기준 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전년(51조5964억원) 대비 15.3% 증가한 59조467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형태별로는 공모발행이 62조2082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 중 89.7%를 차지했고 사모발행이 7조1543억원으로 10.3%를 차지했다. 공모발행의 경우 전년(50조6280억원) 대비 22.9% 증가했고 사모발행은 전년(4조6425억원) 대비 54.1% 늘어났다.

국내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S는 36조7662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52%에 달했고 지수형 ELS는 24조6612억원으로 발행금액의 35.6%를 차지했다.


발행회사의 경우 상위 5개 증권사가 전체 금액의 48.4%를 발행했다. 한국투자증권(12조1174억원), 미래에셋증권(6조1113억원), 하나증권(5조3152억원), 신한투자증권(5조226억원), NH투자증권(4조9836억원) 등 5곳의 ELS 발행금액은 33조5501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48.4%를 차지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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