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회 분할 개최 마침표…핵심 인프라 완성 단계
생활체육·동호인 대회 확대…체류형 스포츠 관광도시 도약
생활체육·동호인 대회 확대…체류형 스포츠 관광도시 도약
오는 5월 준공 예정인 경주 베이스볼파크 3구장 전경. 경주시 제공 |
'스포츠 관광도시' 경북 경주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경주 베이스볼파크 3구장'이 오는 5월 완공된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베이스볼파크 3구장은 현재 포항시와 분할 개최 중인 전국 야구대회를 경주시 단독으로 유치하기 위한 핵심 시설이다.
경주시는 전국 중학야구선수권대회를 유치했지만 그동안 구장 부족으로 인해 포항과 공동 개최해 왔다.
이 곳은 72억 원(특교세 10억, 도비 9억, 시비 53억)을 투입해 경주시 손곡동 420-1번지 일원 3만 5540㎡ 부지에 조성하고 있다.
현재 정규 규격 야구장 1면을 중심으로 덕아웃과 불펜 등 경기시설을 비롯해 주차장, 관람석, 화장실, 다목적운동장, 진입도로 등 각종 부대시설 조성을 마무리하고 있다.
베이스볼파크 3구장을 완공하면 전국 및 대규모 야구대회 유치가 가능해져 선수단과 관람객 유입이 크게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체류형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함께 아우르는 경주의 핵심 스포츠 인프라인 만큼 정상 개장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열린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 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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