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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공공도서관, 클래식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변신

메트로신문사 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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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공공도서관, 클래식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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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은 20일 경기더(the)오케스트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수원시 공공도서관에서 클래식 공연 공동 추진 ▲시민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공연 운영 지원 ▲가족·청소년·일반 시민 대상 비영리 공연 ▲도서관 특성과 운영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공연 협력 등에 힘을 모은다. 수원시는 이를 통해 자료 제공 중심 공간이었던 공공도서관 기능을 문화·예술·커뮤니티를 아우르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확장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공연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더(the)오케스트라는 2022년 창단된 수원 기반 시민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 클래식을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시민 단원 3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클래식 보급과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최현주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장과 허석환 경기더 오케스트라 지휘자, 김서현 단무장이 참석했다. 허 지휘자는 "일상 공간에서 시민과 만나는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도서관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나는 열린 공간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맞춤형 클래식 공연으로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