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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작년 휴먼예금 3732억원 주인 찾아…전년비 23.7% 증가

뉴스1 전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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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작년 휴먼예금 3732억원 주인 찾아…전년비 2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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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서금원장 "우편안내 강화 등 고령층 지원"



휴면예금 지급액(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지급액(서민금융진흥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3732억 원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줬다고 21일 밝혔다.

서금원은 2016년 설립 이래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과 보험금, 자기앞수표 등의 휴면예금을 금융회사로부터 출연받아 관리·운용하고, 원권리자가 편리하게 조회하고 찾아갈 수 있는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휴면예금 지급액은 2024년 대비 23.7% 증가한 3732억 원, 지급건수는 65만 8000건이다.

이 중 55.5%는 정부24, 어카운트인포, 내보험찾아줌, 금융회사 앱(신한은행, 국민은행, 카카오뱅크, 우리은행, 고려저축은행), 마이데이터 앱(하나은행, IBK기업은행, NH투자증권, 하나카드, 월컴저축은행 등) 등 비대면 연계 채널을 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금원은 지난해부터 통신사의 최신 휴대폰번호로 안내하는 공인알림문자시스템을 도입해 우편 반송 또는 전화번호 불일치 등으로 안내가 어려웠던 원권리자에도 휴면예금 조회·지급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서금원은 출연된 휴면예금의 운용수익으로 전통시장 영세상인, 사회적기업 등을 위한 미소금융 지원사업을 수행해 2025년 5684건, 530억 원을 포함해 2008년 이후 누적 16만 2875건, 9740억 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대상 소액보험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김은경 서금원장은 "올해는 우편 안내 강화 등을 통해 고령층 등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분도 휴면예금·보험금 등을 더욱 편리하게 조회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된 경우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과다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 서민금융진흥원(☎1397) 또는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연이율 60% 초과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입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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