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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 다온근린공원에 통합놀이터 조성… 10월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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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 다온근린공원에 통합놀이터 조성… 10월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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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황진현 기자] 아산시 배방 다온근린공원에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이용 가능한 통합놀이터가 조성된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배방 다온근린공원 내에 통합형 놀이터를 설치해 공공 공간의 포용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포용적 놀이공간을 만들겠단 취지다.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아동의 권리와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을 구축하겠다는 시의 정책적 의지가 반영된 사업이다.

현재 아산시 관내 83개소의 어린이 놀이터가 운영 중이나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이용 가능한 통합놀이터가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의 놀이 참여 기회가 확대를 위해 통합 놀이터 구축에 나섰다.


아산 1호 통합 놀이터 조성사업은 배방읍 공수리 다온근린공원 내 151만2천904.64㎡로 총사업비는 8억2천800만원(도비 1억5천만원, 시비 6억7천800만원)이다.

시는 오는 3월 통합놀이터 조성공사에 착공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13일 '아산 제1호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기본구상에는 아동 놀이권 보장, 장애·비장애 아동의 자연스러운 어울림, 안전성과 접근성을 고려한 공간 설계,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 반영 등을 담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통합놀이터는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아동의 권리와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이라며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아산을 대표하는 통합놀이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동 놀이권 보장 및 무장애 동선 설계 반영...3월 착공 아산시,배방,다온근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