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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복구 불가' 산청군 상능마을 이주단지 12월 준공

뉴스1 한송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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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복구 불가' 산청군 상능마을 이주단지 12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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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이 지난해 7월 19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에 토사가 쌓여 있다. 2025.7.2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이 지난해 7월 19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에 토사가 쌓여 있다. 2025.7.2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산사태로 복구 불가 판정을 받은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 이주단지 조성 사업이 12월 준공 계획으로 순항 중이다.

21일 군에 따르면 상능마을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대규모 땅밀림이 발생해 주거지 재사용 불가능 판정을 받았고 마을 전체 이주가 추진됐다.

이주단지는 기존 마을에서 800m 정도 떨어진 생비량면 제보리 일원으로 1만1613㎡ 부지에 13세대 16명이 거주할 수 있는 마을이 조성된다.

현재 용도 변경 절차가 진행 중이며 관련 부서 협의, 군 관리계획 변경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5월에는 행정안전부 심의를 앞두고 있다. 착공은 6월이며 준공은 12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성흥택 산청 부군수는 21일 이주 지원의 완성도와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상능마을을 방문해 현장 점검했다.

성 부군수는 조기에 이주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으며, 이재민들의 임시숙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 부군수는 “이번 사업이 신속한 피해 복구와 근본적인 재해 예방 대책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상능마을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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