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가 미취업 청년의 어학 교육비와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이같은 내용의 미취업 청년 역량 강화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충주에 1년 이상 거주한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 또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료와 응시료를 연간 3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비정규직 단기 근로자도 근로기간 1년 이하 중위소득 60% 이하(월 153만원)를 증빙하면 지원할 방침이다.
어학시험 20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공인자격증 886종(국가기술자격증 541종, 국가전문자격증 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 97종) 응시료와 관련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수강료를 지원받으려면 교육청에 등록한 학원이나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에서 수강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11월 말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며 "미취업 청년들이 역량을 키우고 원하는 일자리를 얻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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