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현대차 9%대 급등에 그룹 주도 함께 달려…모비스도 신고가

머니투데이 김근희기자
원문보기

현대차 9%대 급등에 그룹 주도 함께 달려…모비스도 신고가

속보
트럼프 "2월 1일 유럽 8개국에 예고한 관세 부과 않겠다"
[특징주]

(라스베이거스=뉴스1) 황기선 기자 =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 일인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아틀라스'를 살펴보고 있다. 2026.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라스베이거스=뉴스1) 황기선 기자

(라스베이거스=뉴스1) 황기선 기자 =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 일인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아틀라스'를 살펴보고 있다. 2026.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라스베이거스=뉴스1) 황기선 기자


현대차와 관련 그룹 주들이 증시에서 동반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29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 대비 4만5000원(9.39%) 오른 5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53만2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도 107조원을 돌파했다.

현대모비스는 6.21% 오른 47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중 48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기아(4.09%), 현대오토에버(2.79%), 현대위아(1.83%) 등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증권가는 현대차가 피지컬 AI 시대 선두 주자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KB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내고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158% 상향한 80만원으로 제시했다.

강성진·김지윤 KB증권 연구원은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현대차 생산성 혁신의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80만원은 시가총액 164조원 수준으로 보스턴 다이내믹스 간접 지분 가치 35조원, 기존 자동차 사업 가치 69조원, 휴머노이드를 활용한 자율주행 파운드리 비즈니스 확장 가치 60조원을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도 이날 리포트를 내고 현대차의 목표가를 4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 중 현대차는 피지컬 AI로 전환이 가장 빠를 것으로 기대되는 업체"라며 "로보틱스(MobED), SDV, 자율주행 등 여러 분야에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밸류에이션 수준이 피지컬 AI 업체로 리레이팅 중"이라며 "이에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했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