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李 "9·19 군사합의 복원…한반도 긴장 완화 추진"

아주경제 최인혁 기자
원문보기

李 "9·19 군사합의 복원…한반도 긴장 완화 추진"

속보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 효과 지속,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 상승 출발
"핵 없는 한반도 향해 의미 있는 발걸음 내딛을 것"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신년기자회견에서 9·19 남북 군사합의 복원을 통해 한반도 긴장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 성장을 통해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의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대통령은 ‘페이스 메이커’로서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고, 남북 대화가 재개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남북 간 우발 충돌을 방지하고 정치·군사적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9·19 군사합의를 복원해 나가겠다”며 “평화가 남북 모두에게 이익되는 창의적 해법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날 선 냉랭함이 한 번에 녹진 않겠지만, 북측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이룰 실현 가능한 조치를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굳건한 한미동맹과 강력한 자주국방,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토대로 한반도 평화를 증진하고 핵 없는 한반도를 향해 의미 있는 발걸음을 계속 내딛겠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최인혁 기자 inhyeok3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