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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美 시장 복귀할까? 리플 CEO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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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美 시장 복귀할까? 리플 CEO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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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바이낸스. [사진: 셔터스톡]

바이낸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가 바이낸스의 미국 시장 복귀를 점쳤다. 20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는 바이낸스가 미국 시장에 다시 진입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리플 CEO의 발언을 전했다.

바이낸스는 2023년 당시 CEO였던 창펑 자오(CZ)가 돈세탁 방지 실패로 유죄를 인정하고 미국 법무부와 43억달러 합의한 이후 미국 시장에서 철수했다. 그러나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과 함께 복귀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바이낸스 공동 CEO 리처드 텅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해 가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지만,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며 '관망' 입장을 밝혔다.

반면, 갈링하우스 CEO는 "미국 시장은 크고, 바이낸스는 과거 중요한 플레이어였다"며 "결국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바이낸스의 복귀가 경쟁을 촉진하고 시장 참여자를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은 지난해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는 지니어스(GENIUS) 법을 통과시켰고, 현재 암호화폐 규제법안 클래리티(CLARITY) 법을 논의 중이다. 그러나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최근 엑스(구 트위터)에서 "현행 법안은 지지할 수 없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리처드 텅 CEO와 갈링하우스 CEO는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 중이다. 텅 CEO는 "어떤 규제라도 없는 것보다 낫다"라고 말했으며, 갈링하우스 CEO 역시 "업계 성장을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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