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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피부미용업 위장' 변종 성매매업 일당 검거

뉴시스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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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피부미용업 위장' 변종 성매매업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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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에서 피부미용업으로 위장해 주거 단지가 모여있는 상가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업주 30대 남성 A씨와 20대 남성 실장, 여종업원 등 총 6명을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광산구 수완동 내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 상가에서 피부미용업으로 허가받은 업소를 차린 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이들은 상가에 샤워실과 침실 등을 설치한 뒤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를 통해 불특정 다수의 성매수자들을 모아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 성매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단속에 나서 전날 오후 A씨 등을 적발했다.

경찰은 A씨 일당이 성매수자 관리에 사용해온 스마트폰과 범죄수익금 136만원, 영업용 컴퓨터 본체를 압수했다.


경찰은 압수한 스마트폰을 토대로 조사에 나서 업소를 이용한 성매수자들을 추적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불법 성매매가 아파트 밀집 지역 상가 등에서 위장해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적발된 뒤에도 업주·상호 등만 변경해 다시 영업하는 사례가 확산하지 않도록 적극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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