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이전 개관 예정·시범 운영 중… 김홍규 시장, 개관 준비 상황 점검
김홍규 시장, 개관 준비 상황 점검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동해안 대형산불 이후 산불의 위험성과 산불 예방을 위해 조성됐던 숲사랑홍보관이 미디어아트관으로 변모했다.
숲사랑홍보관은 1998년과 2000년 강릉 사천산불 발생 이후 산불 위험성과 산림 보호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2006년 건립된 시설이다.
그러나 20여년이 지나 콘텐츠 부족 등으로 방문객이 감소해 노후 관광지 개선 목소리가 지속됐다.
이에 강릉관광개발공사가 2023년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 사업에 선정돼 2024년 3월 미디어아트관인 온빛포레스트를 착공했다.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콘텐츠 개발과 시설 및 장비구축 등을 거쳐 작년 12월 공사를 마치고 7월 이전에 개관 예정으로 현재 시범 운영 중이다.
온빛포레스트는 몰입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관을 구성됐다.
파도, 안개, 나뭇잎 그림자 등이 재생되는 복도형 아트, 명화를 활용한 파노라마형 벽면 영상을 활용한 명화 라운드관, 움직이는 빛과 생명체를 따라 걸으며 숲속을 탐험하는 듯한 몰입 경험을 주는 데이나잇 포레스트관 등을 갖췄다.
또한, 빛의 입자들이 모여 거대한 우주의 풍경을 그려내는 온빛의 샤워관, 푸른 하늘과 핑크빛으로 물든 해변으로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래놀이를 즐기는 온빛아트플레이관 등 총 10개 주제관을 통해 방문객을 만날 예정이다.
강릉시는 방문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주고자 전면 단장된 온빛포레스트 상황을 점검하는 등 개장 준비에 들어갔다.
김홍규 시장은 "온빛포레스트 개관 준비를 위한 시설점검을 철저히 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 프로그램 구성 등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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