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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옴부즈만, 민원 너머의 삶을 듣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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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옴부즈만, 민원 너머의 삶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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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운영 성과 공유

고충민원 등 심의·의결
행정의 문턱 앞에서 망설이던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가 옴부즈만을 통해 제도 속으로 스며들고 있다.

경남 양산시 옴부즈만은 지난 20일 양산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양산시 옴부즈만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고충민원 심의·의결을 통해 2026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26년 제1차 옴부즈만 회의. 양산시 제공

2026년 제1차 옴부즈만 회의. 양산시 제공


이번 회의에서는 '양산시 공공 테니스장 이용 불편' 고충민원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으며, 옴부즈만은 통합예약시스템 기능 개선을 검토하고, 시민들의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할 것을 관련 부서에 의견표명을 했다.

아울러 2025년 양산시 옴부즈만에서 처리한 민원은 총 96건으로, 이 중 9건은 의견표명, 1건은 제도개선 권고로 의결됐으며, 나머지 민원 역시 상근 옴부즈만과의 상담과 조사를 통해 원만히 해결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상철 대표 옴부즈만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언제든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옴부즈만 사무실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며 "2026년에도 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실질적인 시민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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