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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안치용 의원 '치매 노인 실종 및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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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안치용 의원 '치매 노인 실종 및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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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협력이 만들고 안전이 완성되는 용인시, 임현수.안치용 의원 치매 노인 실종 및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사진=용인시의회)

협력이 만들고 안전이 완성되는 용인시, 임현수.안치용 의원 치매 노인 실종 및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사진=용인시의회)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과 안치용 의원은 20일(화)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동부ㆍ서부경찰서와 관계부서,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노인 실종 및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고령화와 사회 환경 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치매노인 실종과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역할과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정보 연계 및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임현수 의원은 인사말에서 "행정ㆍ경찰ㆍ복지 등 각 영역의 전문성과 경험이 모여 사건이 발생한 뒤의 대응이 아닌, 발생하지 않도록 막는 예방 중심의 안전망을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시민의 일상 속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실천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협력이 만들고 안전이 완성되는 용인시, 임현수.안치용 의원 치매 노인 실종 및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사진=용인시의회)

협력이 만들고 안전이 완성되는 용인시, 임현수.안치용 의원 치매 노인 실종 및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사진=용인시의회)


이어 안치용 의원은 최근 「용인시 경찰·소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경험을 사례로 들며, "각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할 때 비로소 용인시의 안전이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조례 발의 과정에서 확인한 현장의 목소리를 언급하며,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용인동부ㆍ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지난해 78세 치매 노인이 보정동에서 실종되어 19시간만에 분당 소재 야산에서 발견된 사례를 예로 들며 GPS를 통한 위치추적이 가능한 배회감지기 추가 보급 등 치매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또한, 아동 및 여성 성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시적이고 반복적인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연령대별·대상별 맞춤형 교육과 함께 학교, 지역사회, 가정이 연계된 예방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범죄 발생 이전 단계에서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대응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3개 구청 보건소 간담회와 경찰과의 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치매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음을 밝히며, "추가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치매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동 범죄 예방을 책임지고 있는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성범죄의 경우 피해 아동을 분리한 이후 보호와 회복을 위한 조치가 쉽지 않다는 점을 언급하며, 피해 아동에 대한 심리·정서적 지원과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성가족과 관계자 또한 관련 유관기관의 상시적인 협의 구조를 통해 사례 공유와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의회에 참석한 문화복지위원회 장정순 의원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이야말로 가장 기본적인 복지"라며, "오늘 논의가 제도와 정책으로 이어져 시민의 불안이 줄어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희영 문화복지위원회 의원은 "치매노인 실종과 아동 대상 범죄는 한 번의 사고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지역사회 차원의 촘촘한 대응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협의회를 계기로 유관기관 간 역할과 책임이 보다 명확해지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운봉 문화복지위원회 의원은 "치매노인 실종과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은 무엇보다 선제적인 대응과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한 만큼,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현수.안치용 의원 치매 노인 실종 및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사진=용인시의회)

임현수.안치용 의원 치매 노인 실종 및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사진=용인시의회)


임현수 의원은 협의회를 마무리하며 "용인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민의 편안한 삶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강조하고, "용인시청을 비롯한 집행기관과 용인시의회, 경찰서를 포함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논의된 내용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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