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농어촌도로 확·포장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도로망 확충 교통환경 개선[사진=홍성군] |
서해선복선전철, 장항선복선, 수도권전철 연장 등 충남혁신도시 성공의 핵심 기반인 교통 인프라 구축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홍성군이 군도 및 농어촌도로 개선에 나서며 정주환경 개선과 교통 허브 기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충남 홍성군은 2026년 총 60억 원을 투입해 도로망 확충 및 유지보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도로 확·포장과 선형개량에 22억 원, 도로 유지보수에 38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이동 편의를 개선함으로써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책 철도사업과 연계한 도로 인프라 확충으로 충남혁신도시의 기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년 준공 예정 사업은 △군도12호~농어촌도로 구항102호 연결도로 확·포장 △농어촌도로 은하201호(중리~포항) 확·포장 등이다.
또 △농어촌도로 결성104호 △농어촌도로 202호(은하~결성) △군도23호(은하면 행정복지센터) 선형개량 사업은 실시설계용역을 마쳤으며, 2026년 보상 협의 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곡면 농촌돌봄센터와 연계한 △농어촌도로 장곡205호(도산) 확·포장 사업 등 5개 노선은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군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교량 정밀·정기 안전점검, 교량 내진성능 평가, 보수·보강 공사를 병행 추진한다. 군도·농어촌도로·도시계획도로를 대상으로 노후 아스콘 재포장, 차선도색, 도로안전시설 및 우수받이 정비 등 유지보수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순광 건설과장은 “체계적인 도로 정비와 원활한 공사 추진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허희만 기자 hmher@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