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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에서 박수로...'1골 2도움+POTM' 비니시우스, 알론소 감독 경질에 입 열었다! "나와 상관없어, 언론이 떠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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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에서 박수로...'1골 2도움+POTM' 비니시우스, 알론소 감독 경질에 입 열었다! "나와 상관없어, 언론이 떠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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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사비 알론소 경질에 영향을 미쳤다는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AS모나코에 6-1 대승을 거뒀다.

비니시우스가 맹활약을 했다. 비니시우스는 최근 레알 홈 팬들에게 야유를 받을 정도로 비난을 들었다. 알론소 감독이 재임하는 동안 내내 불화를 일으켰고 각종 말썽으로 팀 분위기를 해치고 결국 경질까지 이끌었다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지난 레반테전에서 홈 경기임에도 레알 팬들에게 맹비난을 들었다.

레알은 전반 5분 만에 나온 킬리안 음바페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반 26분 비니시우스가 내준 걸 음바페가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라울 아센시오가 나가고 다니 세바요스가 투입된 가운데 후반 6분 비니시우스 패스를 받은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골이 나와 3-0까지 벌어졌다.



틸로 케러 자책골도 비니시우스가 유도했다. 후반 18분 비니시우스가 환상골을 터트려 5-0까지 벌어졌다. 후반 27분 실점을 당했는데 후반 35분 주드 벨링엄 골이 나오면서 사실상 경기는 끝이 났다. 결과는 레알의 6-1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UEFA 선정 공식 최우수선수는 비니시우스였다. UEFA는 "비니시우스는 마무리, 포지셔닝, 침착함 모두 대단했다.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레알 왼쪽을 지배했다"고 평했다.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은 "레알을 위해서도 이런 승리는 필요했다. 레알 팬들이 비니시우스 이름을 연호하는 걸 봤다. 비니시우스를 향해 큰 박수가 향했다. 비니시우스는 사랑이 필요하다. 감정적이고 젊은 선수다. 주변 응원이 필요하다. 쉽지 않은 일이나 스스로 반전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니시우스는 'TNT 스포츠'를 통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에 실패하고 감독이 바뀌면서 달라지는 게 많았다. 세계 최고 클럽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크다. 주변 사람들이 내게 큰 힘이 되었다. 사람이기에 주변 들리는 이야기가 화가 나기도 했다. 최근 몇 경기 동안 야유를 받았지만 난 내 능력을 믿었다. 홈에서 야유를 받아 슬프긴 했다. 편하지도 않았다. 내가 플레이를 잘못했고 야유가 나왔다. 팬들은 야유할 권리가 있다. 난 계속 진화를 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알론소 감독 경질? 나와 관련이 없다. 난 그저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언론이 만든 이야기에 팬들은 나를 비난했다. 그래도 레알 팬들에게 환영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 재계약에 대해 또 이야기가 나온다. 나와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관계는 좋다. 모든 걸 적절한 시기에 바로 잡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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