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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인텔리전스, 연동형 AI ‘래피드오토 프로' 출시

서울경제TV 박유현 기자 flexible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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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인텔리전스, 연동형 AI ‘래피드오토 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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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환…복잡한 로직 설계에 AI 역할↑
AI가 생성하는 오정보 차단이 핵심

[사진=MDS인텔리전스]

[사진=MDS인텔리전스]



[서울경제TV=박유현 인턴기자] AI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 계열사 MDS인텔리전스는 자사 주력 솔루션 ‘래피드오토 프로(RapidAUTO Pro)’에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신규 기능을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AI의 ‘거짓 답변(할루시네이션)’ 정보를 생성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엔지니어링 데이터에 기반한 결과물만을 생성하는 ‘설계 데이터 연동형 AI’를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로 전환되면서 차량 한 대에 연결되는 소프트웨어 코드와 설계 복잡도는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품질 및 안전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상세 설계 문서를 사람이 직접 작성해야 한다. 이로 인해 숙련된 엔지니어들이 단순 문서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비효율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맞춰 출시된 MDS인텔리전스의 ‘래피드오토 프로 AI’는 솔루션 내부에 저장된 실제 설계 데이터를 직접 참조해 결과를 생성한다. 일반적인 생성형 AI가 인터넷의 불확실한 정보를 학습해 그럴듯한 답변을 만드는 것과 다른 접근 방식이다.

‘래피드오토 프로’의 다이어그램 자동 해석 기능은 다양한 고객들과 협업 바탕으로 저장된 오토사(AUTOSAR) 모델, 다이어그램, 인터페이스 데이터 기반으로 문서를 자동 생성함으로써 AI 할루시네이션으로 인한 오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기업별 표준 가이드라인과 문서 템플릿을 맞춰 일관성 있는 문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래피드오토 프로’의 AI 기능은 고도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완성차(OEM) 제조사와 1차 부품 협력사(Tier-1)의 소프트웨어 개발팀 및 품질 관리 조직에게 적합하다. 특히 해외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위해 엄격한 문서화 증적이 요구되는 국내외 엔지니어에게 적합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MDS인텔리전스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JAPAN AUTOMOTIVE WORLD 2026’ 전시회에 참가해 ‘래피드오토 프로'를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flexibleu@sedaily.com

박유현 기자 flexible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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