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1.7%p 상승…약학 96.6%·건축 92.3% 등 학과별 성과 두드러져
국립목포대 70주년기념관 전경./사진제공=목포대학교 |
국립목포대가 '2024년 글로컬대학 취업률' 조사에서 취업률 67.5%로 전국 글로컬 31개 대학 중 톱5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대비 1.7% 포인트 상승했다.
학과별 취업성과도 눈에 띈다. 약학과 96.6%, 건축학과 92.3%, 지적학과 89% 등 다수 전공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취업률을 기록했다. 의약계열에 국한되지 않고 공학·사회과학·생활과학 등 다양한 전공에서 고른 성과가 나타났다. 실무·현장 중심 교육과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한 결과로 평가한다.
취업 성과는 신입생 모집 지표로도 이어졌다. 올해 정시모집(도림캠퍼스 정원내)에서 191명 모집에 1375명이 지원해 경쟁률 7.2대 1을 기록했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취업률 전국 톱5 달성은 학생들의 성장과 대학의 교육 역량이 맞물린 결과다"며 "정시 경쟁률 상승 또한 목포대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실용·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환경과 취업 지원 시스템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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