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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요양·주거 한 곳에서'…시흥시통합지원협의체 출범

연합뉴스 김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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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요양·주거 한 곳에서'…시흥시통합지원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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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지역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민간협력 거버넌스인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시흥시통합지원협의체' 발대식[시흥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흥시통합지원협의체' 발대식
[시흥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합지원협의체는 의료ㆍ요양ㆍ돌봄ㆍ주거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시흥시 통합돌봄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는 ▲ 지역 통합돌봄 계획의 수립·시행·평가 ▲ 통합지원 시책 심의 및 자문 ▲ 관계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조정 등을 담당한다.

지난 20일 열린 발대식에는 위원장인 임병택 시흥시장을 포함해 보건·의료, 돌봄·요양, 주거,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19명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을 마친 뒤 '2026년 시흥시 통합돌봄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시는 3월 27일 통합돌봄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난 5일 조직개편을 통해 전담 부서인 '통합돌봄과'를 신설한 바 있다.


향후에는 '시흥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해 제도적 근거를 강화하고, 3월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통합돌봄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으며 삶의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임병택 시장은 "통합지원협의체는 행정과 민간, 보건과 복지를 하나로 잇는 핵심 협력 기구로서 시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흥형 통합돌봄 체계를 차근차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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