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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자동차정비 교육·취업 지원...충북보건과학대, 기아오토큐와 업무협약

머니투데이 권태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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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자동차정비 교육·취업 지원...충북보건과학대, 기아오토큐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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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실습→취업 연계' 전 과정 공동 설계·운영
우수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지원 및 현장 실습 기회 제공

충북보건과학대와 전국기아오토큐청주협의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

충북보건과학대와 전국기아오토큐청주협의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지난 20일 교내 콘퍼런스룸에서 전국기아오토큐청주협의회(이하 기아오토큐)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자동차정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우수 외국인 유학생 선발 단계부터 교육, 현장실습, 취업 연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설계·운영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동차정비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 △표준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장학금 지원 △자동차정비 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이다.

충북보건과학대는 현장 중심의 교육 모델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 산업 환경에 자연스럽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기아오토큐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과 실제 정비 현장에서의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또 취업 연계를 통해 국내 자동차정비 산업 진출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박용석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정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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