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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클래스 주니어’ 참여학교 모집… 전국 100개교로 규모 확대

디지털데일리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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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클래스 주니어’ 참여학교 모집… 전국 100개교로 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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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조윤정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내달 13일까지 2026년 ‘업클래스(UP Class) 주니어’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업클래스 주니어는 두나무는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청소년 금융 교육 프로그램인 '두니버스'의 새 이름이다.

두나무에 따르면 지난 4년 간 업클래스 주니어에 153개의 학교, 총 2만933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지난해 참여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만족도 97%의 평가를 받았다.

올해 업클래스 주니어는 전국 70개 중학교를 시작으로 수능 이후 고3 대상 특강까지 추가해 총 100개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전년 대비 두 배 규모로 더 많은 청소년에게 디지털 금융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수도권과 충청권·경상권에 이어 전라권까지 운영 지역을 확대한다.

지역 전문 강사 육성 과정도 새롭게 도입한다. 각 지역 금융·기술 분야 우수 인력을 선발해 업클래스 주니어 전문 강사로 양성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교육 인프라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단발성 프로그램으로 그치지 않고 인재 육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경제 상식과 인공지능(AI), 블록체인, NFT 등 첨단 기술 트렌드를 결합해 호평받은 기존 커리큘럼에 학교 대항 온라인 퀴즈 대회와 같은 참여형 콘텐츠도 보강했다. 우수 학교에는 간식차를 제공하고 참여 학생의 이름으로 지역 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업클래스 주니어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미래 디지털 경제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업비트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 소외 계층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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