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성남시, 삼평동 옛 이황초 부지에 도서관·수영장 계획

뉴시스 문영호
원문보기

성남시, 삼평동 옛 이황초 부지에 도서관·수영장 계획

속보
여야, 이혜훈 인사청문 23일 개최 잠정 합의
19일 주민설명회 개최, 기본 구상안 설명
학교복합시설 공모로 국비 확보…예산집행 효율화
[성남=뉴시스]성남시가 삼평동 옛 이황초 부지에 계획 중인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 조감도.(사진=성남시 제공)2026.01.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성남시가 삼평동 옛 이황초 부지에 계획 중인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 조감도.(사진=성남시 제공)2026.01.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지난 19일 삼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옛 이황초 유휴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반영,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 조성 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삼평동 옛 이황초 터는 1만2152㎡ 규모로, 판교신도시 개발 이후 장기간 방치돼 온 유휴부지다. 2022년 5월 성남시로 소유권이 이전,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민 중심의 활용방안 마련이 본격적으로 논의돼 왔다.

성남시가 수립한 기본 구상안은 연면적 1만5000여㎡ 규모의 교육·문화·체육시설을 중심으로 도서관·수영장·문화센터·주차장을 조성하고, 편익시설과 산책로가 어우러진 도심 휴게공간을 함께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

설명회에는 150여 명의 주민이 참석, 참석자 대부분이 시가 제시한 활용 방안에 공감과 지지를 표했다고 시는 밝혔다.

성남시는 이달 중 활용방안을 최종 확정한 뒤 2월부터 학교복합시설(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시설) 공모를 비롯해 세부 기본계획 수립과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등 관련 행정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학교복합시설 공모를 통한 국비 확보로 예산 집행의 효율성도 함께 높일 방침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장기간 미개발로 남아 있던 부지를 주민과 함께 고민해 가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게 돼 뜻깊다"며 "203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