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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초반 하락…그린란드 악재에도 외인은 매수세

머니투데이 김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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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초반 하락…그린란드 악재에도 외인은 매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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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코스피가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4904.66) 대비 18.91포인트(0.39%) 내린 4885.75, 코스닥은 전 거래일(968.36)보다 8.01포인트(0.83%) 상승한 976.37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73.7원)보다 4.4원 오른 1478.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1.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코스피가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4904.66) 대비 18.91포인트(0.39%) 내린 4885.75, 코스닥은 전 거래일(968.36)보다 8.01포인트(0.83%) 상승한 976.37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73.7원)보다 4.4원 오른 1478.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1.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21일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기관 매도로 인해 장초반 하락세다.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갈등이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 이어 국내 증시 투자심리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매수세다.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5% 내린 4844.13에 거래됐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410억원 규모 순매수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38억원, 422억원 규모 순매도다.

시가총액 상위 및 주요 종목에서는 삼성전자 (+0.69%), SK하이닉스 (+1.08%), 현대차 (+1.04%), 삼성전자우 (+0.37%) 등이 상승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2.23%), 삼성바이오로직스 (-0.9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6%), HD현대중공업 (-3.28%), 기아 (-0.12%), 두산에너빌리티 (-2.94%)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1.70% 내린 959.74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9억원, 138억원 규모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93억원 규모 순매도다.

알테오젠 (-4.26%), 에코프로비엠 (-1.62%), 에코프로 (-1.83%), 에이비엘바이오 (-2.99%), 레인보우로보틱스 (-2.29%), HLB (-1.54%), 삼천당제약 (-1.45%), 코오롱티슈진 (-2.70%), 리가켐바이오 (-3.36%), 펩트론 (-1.42%)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S&P500지수가 2.06% 급락하는 등 하락장이었다.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연합(EU)이 관세 위협을 주고받으면서 투자 심리가 악영향을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의지를 드러내자 시장에서는 트럼프 정권에 대한 피로감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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