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퍼사이클 효과로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 수출액이 1년 전보다 15% 가까이 늘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64억달러로 작년보다 14.9% 늘었다. 이 기간 조업 일수는 14.5일로 작년과 같아 일평균 수출액도 같은 비율로 늘었다.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 속에 반도체 수출이 70.2% 뛴 영향이 컸다.
석유제품(17.6%), 무선통신기기(47.6%) 등도 1월 초·중순 수출을 늘리는 데 한몫했다. 반면 승용차(-10.8%), 자동차 부품(-11.8%), 선박(-18.1%) 등은 수출이 줄었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뉴스1 |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64억달러로 작년보다 14.9% 늘었다. 이 기간 조업 일수는 14.5일로 작년과 같아 일평균 수출액도 같은 비율로 늘었다.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 속에 반도체 수출이 70.2% 뛴 영향이 컸다.
석유제품(17.6%), 무선통신기기(47.6%) 등도 1월 초·중순 수출을 늘리는 데 한몫했다. 반면 승용차(-10.8%), 자동차 부품(-11.8%), 선박(-18.1%) 등은 수출이 줄었다.
주요 수출 대상국별로 보면, 미국 수출이 19.3% 늘었다. 중국(30.2%), 베트남(25.3%) 등에서도 수출이 늘었다. 반면 유럽연합(-14.8%), 일본(-13.3%)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이 기간 수입액은 370억달러로 4.2% 늘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6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정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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