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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클래식 "자동 사냥 만들어도 무료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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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클래식 "자동 사냥 만들어도 무료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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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빈 기자]
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 클래식'.

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 클래식'.


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 클래식'이 깜짝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개발진이 최근 확산 중인 유언비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리니지 클래식 개발실은 "사전 캐릭터 생성 기간 동안 추가 서버까지 모두 마감될 정도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유저들이 기억하는 그 시절 리니지의 재미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3차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가 금일부터 오픈됐다고 안내했다.

최근 유튜브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각종 추측성 정보가 확산되자, 개발진은 주요 이슈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먼저 변신 및 마법인형과 관련한 등급 시스템에 대해 "신화, 전설 등과 같은 등급이나 컬렉션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으며 향후 도입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리니지 클래식은 과거 리니지와 동일하게 사냥과 전투를 통해 아이템을 직접 획득하고, 강화 성공과 실패의 긴장감을 경험하는 성장 구조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템 하나하나의 가치와 의미를 느끼며 성장하는 '그 시절 리니지'의 감성을 최대한 복원하는 것이 핵심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자동 플레이 시스템에 대해서는 "도입이 검토될 수는 있으나 서비스 오픈 이후 유저 피드백과 실제 플레이 환경을 충분히 확인한 뒤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다만 도입되더라도 유료 상품이나 BM 형태로 제공할 계획은 없으며, 플레이 편의성을 보조하는 수단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니지 클래식 본연의 PVE 재미를 해치지 않는 방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시즌 패스 상품 도입 여부에 대해서는 도입을 공식화했다. 리니지 클래식의 시즌 패스는 레벨 달성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는 구조로 최대 40레벨까지 성장에 도움이 되는 보상이 제공된다.


보상은 물약, 주문서 등 게임 내에서 획득 가능한 소모성 아이템 위주로 구성되며, 과도한 성장 격차를 유발하는 방향은 지양한다는 방침이다. 시즌 패스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되지만, 아데나 또는 유료 상품을 통해 추가 구매 시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PC방 멀티 프리미엄 서비스도 리니지 클래식에 적용된다. 해당 서비스는 PC방 동일 좌석에서 1~4개의 클라이언트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미 엔씨소프트 주요 게임에 적용 중인 PC방 서비스다. 다만 동일 좌석에서 실행되는 클라이언트 수에 비례해 PC방 유료 이용 시간이 차감되며, 1개 클라이언트 비용으로 추가 클라이언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개발진은 리니지 클래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유언비어와 가짜뉴스도 함께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예정이며, 의도적인 왜곡이나 확산 행위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리니지 클래식 개발진은 "유저들이 기억하고 기대했던 그 시절의 리니지를 완성도 있게 선보이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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