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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70.2% 상승…1~20일 수출 364억달러 '14.9% 증가'(종합)

뉴스1 박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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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70.2% 상승…1~20일 수출 364억달러 '14.9% 증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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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10.8%, 자동차 부품 11.8%↓…미국 19.3% 중국 30.2%↑

수입 370억달러 '4.2%↑'…원유 10.7%↓, 무역적자 6억달러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7개월 연속 계속된 수출 증가세가 20일 현재 이어지고 있다.  (뉴스1 자료사진)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7개월 연속 계속된 수출 증가세가 20일 현재 이어지고 있다. (뉴스1 자료사진)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7개월 연속 계속된 수출 증가세가 20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석유제품, 무선통신기기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수입도 증가한 가운데 무역수지는 6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11개월 연속 흑자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일평균수출액은 14.9% 증가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4.9% 증가한 364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반도체(70.2%), 석유제품(17.6%), 무선통신기기(47.6%) 등이 증가한 가운데 승용차(-10.8%), 자동차 부품(-11.8%) 등은 줄었다.

지역별로는 중국(30.2%), 미국(19.3%), 베트남(25.3%)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했지만, 유럽연합(-14.8%), 일본(-13.3%) 은 감소했다.

조업일수(14.5일)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은 25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4.5일)대비 14.9% 증가했다.


수입은 370억 달러로 4.2%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6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13.1%), 반도체 제조장비(42.3%) 수입이 증가한 가운데 원유(-10.7%), 가스(-23.1%), 기계류(-0.7%)는 줄었다.

중국(3.1%), 미국(5.3%), 유럽연합(26.6%), 호주(15.9%) 등에서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일본(-0.1%) 는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수출은 전년 대비 13.4% 증가한 695억7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7개월 연속 월간 최고 기록 경신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43.2% 증가한 207억7000만 달러를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수입은 4.6% 증가한 57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121억8000만 달러 흑자다.


지난해 2월 이후 11개월 연속 흑자다. 대미 수출도 반도체와 자동차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3.8% 증가한 123억 달러를 기록하며 5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2025년 전체 수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7097억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사상 첫 7000억 달러를 넘긴 성과로, 이는 2018년 6000억 달러 달성 이후 7년 만이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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