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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가, 1년 만에 암호화폐로 14억달러 규모 자산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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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가, 1년 만에 암호화폐로 14억달러 규모 자산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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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규 기자]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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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족이 지난 1년 동안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에서 약 14억달러를 벌어들였다. 암호화폐는 트럼프 일가 총 자산 중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일가 총 자산은 전년과 비슷한 68억달러로 평가됐다. 암호화폐 수익이 증가했지만,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 그룹 가치 하락이 이를 상쇄했다.

암호화폐 수익은 주로 월드리버티 파이낸셜(WLFI)과 트럼프 대통령 공식 밈코인에서 발생했다. 현재 보유한 WLFI 창업자 토큰만 해도 38억달러에 달하지만, 락업 상태라 공식 자산 평가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WLFI 토큰은 지난해 9월 0.30달러에서 현재 0.16달러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당한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WLFI는 트럼프 대통령 아들 도널드 주니어와 에릭이 공동 창립자로 참여한 프로젝트로, 최근 대출 플랫폼 '월드리버티 마켓'을 출시했다. WLFI가 선보인 USD1 스테이블코인은 주요 달러 연동 토큰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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