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태평양, ‘국제조세·투자센터’ 출범…"리스크 대응 최적의 원팀"

이데일리 백주아
원문보기

태평양, ‘국제조세·투자센터’ 출범…"리스크 대응 최적의 원팀"

속보
트럼프 "푸틴, 가자 평화위원회 참여 수락"
국제조세·세정 권위자 김명준·이경근 고문 공동센터장
법무·조세·관세 전문가 협업…다학제적 서비스 제공
크로스보더 전 과정 선제적·전략적 통합 자문 목표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BKL)은 급변하는 글로벌 조세 환경 변화와 복잡해지는 크로스보더 투자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조세·투자센터(KITIC)’를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인공지능(AI) 중심의 기술 르네상스, 디지털 경제 확산으로 인해 국경 간 자본 이동이 일상화되면서 국제조세는 더 이상 개별 이슈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투자구조, 규제대응, 외환관리, 분쟁 가능성까지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핵심 경영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또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의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BEPS) 프로젝트와 글로벌 최저한세(Pillar 2) 도입, 각국 과세당국의 조사 강화 역시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태평양 국제조세·투자센터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크로스보더 전 과정에 아우르는 선제적이고 전략적 통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대응 조직을 목표로 설립됐다.

센터는 법무, 조세, 관세, 외환 전문가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다학제적(Multi-disciplinary) 통합 서비스를 통해 복합적인 국제 거래 이슈에 입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태평양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 그룹을 구성했다. 국제조세 및 세정 분야의 권위자인 김명준 고문(전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이경근 고문(한국국제조세협회 고문, 전 법무법인 율촌 조세자문부문장)이 공동 센터장으로 센터를 총괄한다.


주요 구성원으로는 태평양 조세그룹의 유철형(사법연수원 23기)한국국제조세협회 부이사장, 장성두(36기) 한국국제조세협회 법제이사, 방진영(변호사시험 1기) 한국국제조세협회 연구이사, 박창수(4기)·빈은솔(8기) 변호사와 김태균·이은홍 회계사, 김용수·송병호 세무사, 조민경 외국변호사(미국 뉴욕주), 박희윤 외국변호사(미국 워싱턴 D.C.), 제레미 에버렛 외국회계사(미국 워싱턴주) 등 국제조세 및 세정 분야의 실무 감각이 뛰어난 전문가들이 전면에 나선다.

또 기획재정부 차관 및 OECD 대사, 국제통화기금(IMF)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허경욱 고문, 외교부 제1차관 출신 임성남 고문, 국제통상 분야 권위자인 최병일 고문 등 경제·외교 통상 전문가와 국세청 차장 출신 이전환 고문, 관세청 차장 출신 이찬기 고문 등 경제·통상·조세·관세 분야의 고문단이 함께 참여해 정책·제도 변화에 대한 입체적인 분석과 전략적 자문을 제시한다.

태평양 국제조세·투자센터는 외국 기업의 국내 투자(Inbound)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Outbound) 전 과정에 걸쳐 리스크 관리와 전략적 투자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 초기 단계에서의 최적 투자 구조 설계 및 조세 감면 검토부터 운영 단계에서의 이전가격(TP) 정책 수립, 글로벌 최저한세 대응, 관세 및 외환 컴플라이언스 자문, 세무조사 및 조세분쟁 대응은 물론 철수 단계에서의 자산 처분 및 자금 회수 전략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반도체, 배터리, IT, 바이오 등 주요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 세계 주요 로펌 및 회계법인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수준의 대응력을 확보했다.

김명준·이경근 공동 센터장은 “국제조세는 기업의 투자 판단과 사업 전략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리스크”라며 “태평양 국제조세·투자센터는 고객이 가장 어렵고 복잡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 함께 판단하고 책임지는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나침반 역할을 하는 동시에 단순 자문 조직을 넘어 실질적 해법을 설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