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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발 무역 전쟁 공포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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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발 무역 전쟁 공포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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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미국과 유럽연합(EU) 간의 그린란드 영유권 갈등이 전면적인 무역 전쟁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86% 밀린 14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1.08% 떨어진 73만 5000원에 장을 열었다. 현재 거래 중인 종목 중 대다수가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한화오션은 4% 이상 주가가 내리며 낙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B금융, 한국전력 등 일부 종목만이 보합권 내외에서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하락은 간밤 뉴욕증시의 급락세가 국내 투자 심리에 그대로 투영된 결과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1.76%), S&P500(-2.06%), 나스닥(-2.39%) 등 미 3대 지수는 일제히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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