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LS증권은 21일 HL만도에 대해 북미 전기차 수요 둔화와 일회성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본업 회복과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 확대로 중장기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상향한 8만원을 제시했다.
LS증권에 따르면 HL만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47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60억 원으로 13.9%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북미와 중국 전기차 판매 부진, 관세 비용 반영, 일회성 품질 비용 발생 등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고객사 물량 부진과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단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현대차그룹의 HMGMA 가동률 확대에 따른 2세대 IDB 기반 제품 믹스 개선이 이를 상쇄할 것"이라며 "2026년 영업이익은 42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LS증권에 따르면 HL만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47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60억 원으로 13.9%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북미와 중국 전기차 판매 부진, 관세 비용 반영, 일회성 품질 비용 발생 등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고객사 물량 부진과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단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현대차그룹의 HMGMA 가동률 확대에 따른 2세대 IDB 기반 제품 믹스 개선이 이를 상쇄할 것"이라며 "2026년 영업이익은 42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HL만도 로고. [사진=HL만도] |
이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들이 중국 공급망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HL만도의 로봇용 액추에이터 수주 확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로봇향 매출 확대 기대를 반영해 목표 밸류에이션을 상향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LS증권은 HL만도의 202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3배 수준으로, 실적 개선과 신사업 성장성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도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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