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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대신證 "넷마블, 신작 모멘텀 부재…목표가↓"

뉴스웨이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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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대신證 "넷마블, 신작 모멘텀 부재…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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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혜수 기자

그래픽=박혜수 기자


[뉴스웨이 김성수 기자]

대신증권은 21일 넷마블에 대해 올해 신작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6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넷마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1% 오른 7340억원, 영업이익은 197.7% 오른 1048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는 전통적인 성수기로 'MCoC', '7대죄: 그랜드크로스' 등 작품의 매출이 전분기보다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3분기에 출시된 '뱀피르'와 '세븐나이츠리버스(글로벌)'의 성과가 온기 반영되며, 4분기 출시된 'RF온라인(글로벌)', '나혼렙(스팀)' 역시 매출에 일부 기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다수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으나 지난해와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흥행작들은 소위 '쌀먹'이 가능한 RPG 장르 중심으로, 단기 대규모 유저 확보 및 초기 매출 발생이 유리한 구조를 보였으나 올해 라인업은 자체개발이 아닌 퍼블리싱 타이틀로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낮고 일부 타이틀은 출시 일정 지연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작들의 전반적인 사전 기대감이 지난해 라인업 대비 낮을 것"이라며 "그동안 기대작으로 알려진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은 출시일이 당초 1월에서 3월로 재차 지연된 상황으로 작년부터 소폭의 일정 지연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일정 지연 자체가 단기적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보다 중요한 변수는 유저 사전 관심도"라며 "현재 위시리스트 지표 등 사전 지표를 감안하면 유저 관심도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보수적인 접근을 추천한다"고 평가했다.

김성수 기자 tjdtn00365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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