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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붕괴사고' HJ중공업 대표 등 구속영장 기각…"도주 우려 없어"

연합뉴스TV 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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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붕괴사고' HJ중공업 대표 등 구속영장 기각…"도주 우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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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HJ중공업과 발파 전문 하도급업체 코리아카코 대표이사 등 6명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울산지법은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가 없는 점, 피의자들에게 방어권 보장이 필요한 점, 유족과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울산경찰청은 16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부산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등으로 김완석 HJ중공업 대표와 석철기 코리아카코 대표, 현장 책임자 등 6명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검찰, 고용노동청과 논의 후 구속영장 재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발주처인 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해체공사 관련자 3명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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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